-
- 보양식의 명가 '오리향' 오산에 있다
- 이제 초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예로부터 초복 날은 그해의 더위를 물리친다고 하여 개장국이나 영계백숙으로 몸보신하는데 삼복의 첫째 복은 여름의...
- 2018-07-09
-
- 볶음밥 필수! '미가촌감자탕'
- 사실 글쓴이는 감자탕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 삼겹살 다음으로 제일 많이 먹는 회식메뉴였다. 삼겹살은 고기만 좋으면 별도의 요리 실력이 필요하지 않는...
- 2016-06-15
-
- 간다 와다다다 ‘맨발의청춘’
- 얼마 전, 오산시 누읍동 한라아파트 상가에 ‘맨발의 청춘’이 개업을 했다. 원래 이 자리는 ‘화투’라는 호프집이 자리 잡고 있었다.
- 2016-06-07
-
- 정원섭 기자의 가볼만한 음식점①
- TV에서 맛집이라고 소개한 곳을 자주 찾아갔으나 그다지 맛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오산시 운천로 74 화성프라자 1층에 위치한 “오리향”은 방송...
- 2016-03-20
-
- 궐동 구들장 생삼겹살
- 삼겹살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대표적 음식이다. 또한 서민을 대표하는 음식이기도 하다. 예전엔 비교적 가벼운 주머니 사정으로도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지만...
- 2016-02-27
-
- 오색시장엔 ‘오색커피’도 있다!
- 언제인가부터 밥 한끼 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고, 개인이 하는 카페보다는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이 더 많아졌다. 그런 요즘 자신만의 소신과 착한 가격 ...
- 2014-09-10
-
- 고려부터 전해지는 궁중음식 ‘초계탕’
- 고기와 야채로 버무린 시원한 초계탕 한 대접으로 허기진 배를 채운 후 메밀면으로 깔끔한 뒷맛까지 정리하면 한여름 삼복더위쯤은 거뜬하게 물리친다.
- 2014-06-17
-
- 신의 선물 임금님 '진상품'
- 신의 선물과 임금님 진상품이 만났을 때의 환상적인 맛을 ‘알현(謁見)’해보자. 오산시 고현동 능이버섯 오래백숙 전문점 ‘오능이’다.
혈관까지 데워주...
- 2013-12-27
-
-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세요?
- 굴국밥, 매생이굴국밥, 뚝배기굴밥, 낙지비빔밥, 낙지해물찜, 굴전, 꼬막무침회, 낙지볶음, 생굴회, 생굴무침회, 낙지해물탕, 양념꼬막, 굴튀김, 해물곤드레밥 ...
- 2013-11-06
-
- 膾 ‘만한전석’ 소개합니다!
- ‘만한전석’은 아니어도 정말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차려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른바 오산의 회 ‘만한전석’을 음미해 볼 수 있는 곳.
오산시 청호...
- 2013-11-05
-
- '맛'도 고급 '사람'도 고급!
- 하이난은 착한 중식집이다. 김홍수 대표는 ‘작은손봉사단’을 이끌며 경로잔치, 남사 선한사마리원 등 여러 곳에 짜장면 봉사를 다녔으며 고아원, 노인회관,...
- 2013-10-17
-
- 담백한 맛이 생각나세요?
- 오산역 앞 10년 가까운 세월을 지켜온 생선구이집이 있어 소개한다. 오산시 오산동 ‘토박이 생선구이’ 집이다. 박광명 대표는 오산이 고향이다. 100년 전통을...
- 2013-09-29
-
- 짬뽕으로 세계를 제패한다
- ‘방가네진짬뽕전문점’ 방원종 대표는 스물 아홉 살이다. 때로 세상은 사람을 일찍 철들게 하기도 하는 듯 싶다. 그는 20대라는 기치있는 나이에 비해 철이 ...
- 2013-05-28
-
- 믿을 수 있는 엄마 밥집
- 엄마의 마음으로 집밥을 대접하겠다는 일념으로 음식점을 차린 전현석 대표. 오산시 원동 ‘둥지생고기’를 찾아갔다. ‘둥지 생고기’는 생고기 외에 된장...
- 2013-04-22
-
- 쫄깃쫄깃 맛있는 상상
- 젊은이들에게 솟구치는 열정은 생동하는 봄과 같다.
그들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에너지가 파릇하고 훈훈한 기운으로 넘쳐 보는 이들에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
- 2013-03-21
-
- 첫사랑의 아련함이 피다
- 장하영 대표는 친절하고 맘씨 따뜻하며 센스 있는 사람이다. 또 선한 인상의 쉐프와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애풀하우스’이다. 그 덕분에 ...
- 2013-03-20
-
- “손님을 왕으로 모십니다”
- “손님을 왕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모셔야죠. 한 번 감동으로 단골손님을 바라는 건 불가능해요. 4~5번 고객이 감동할 때까지 서비스합니다.”
- 2013-01-13
-
- ‘밥도둑’ 게장 먹으러 가자!
- 무쇠솥으로 금방 지은 밥 위에 탱탱한 속살 한 첨 얹은 게장. 여기에 노란 게알까지 곁들인다면 모르긴 해도 미식가들은 천국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게딱지에...
- 2013-01-04
-
- 고기! 마음껏 먹고 1만5천원
- 요즘과 같이 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시점에 좋아하는 부위의 고기를 배불리 먹는다는 건 상상하기 힘들다.
이럴 때 가면 딱 좋은 고깃집이 오산에 문을 ...
- 2013-01-01
-
- 藝人이 빚는 황금빛 도우~!
- 연극과 음악을 사랑하고 예인(藝人)의 피가 흐르는 사람이 그 혼을 다 바쳐 도우를 빚는다. ‘터억~ 턱!’ 무심한 듯 던져지는 재료들이 신기하게도 제 자리를 ...
-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