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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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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백 번 강조해도 부족하다
2013년 5월28일 청소년활동진흥법(법률 제11836호) 개정으로 ‘이동·숙박형 청소년 활동 계획은 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하는 규정(9조2항)’이 마련됐지만 시행령 등을 갖추는 2013년 11월29일쯤 시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청소년 활동 인가는 여성가족부, 레저시설 관리는 문화체육관광부, 학교 관리는 교육부 등으로 나뉘어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와 업무협조 및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2013-07-2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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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철저히 대비하자
기술이나 제도가 아무리 좋아졌다고 해도 기상재해를 완벽하게 막을 수는 없다. 우리 모두의 노력이 더해져야 최소화 될 수 있을 것이다. 올 여름 장마와 집중호우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꿔본다.
2013-06-26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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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처해 건강 지키자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평균기온은 예년에 비해 0.3℃로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폭염일수(최고기온 33℃이상) 또한 7월과 8월에 3.4일과 6일로 각각 증가하고 있다.
기상청의 2013년 기후 전망에 따르면 7월과 8월에 폭염과 열대야가 집중적으로 나타나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2013-06-25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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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기울여 태풍피해 막자
우선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이 상륙하면 가정은 창문에 ‘X자형’으로 테이핑을 하거나 신문지를 물에 적셔 창문에 붙이면 유리창 파손 사고를 줄일 수 있다.
좀 더 세심하게 주의력을 모으고 관심을 갖는다면 태풍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2013-06-2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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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존재 ‘불’에 경각심 갖자
우리는 일상에서 음식을 만들거나 담배를 태우는 등 불을 많이 사용한다.
불은 가정, 직장, 건물 안, 야외 등 사람이 상주하는 곳이면 어디든 사용하고 있다고 봐도 무관하지 않을까 싶다. 단독주택에서 사용하는 작은 불에 초점을 맞춰 보자.
2013-05-30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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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 독도(獨島) 방문기
끝까지 보호하고, 편되어 주고, 기도해 주어야 가족이다.
바깥에서만 인심 얻고, 안에선 오히려 인심을 잃는 건 순서가 잘못된 것이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족’이라는 영토 안에 외로운 ‘독도’가 생기지 않게 하자.
그건 5월이 가기 전에 반드시 내가 해야 할 ‘Priority No.1’이다.
2013-05-1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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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로양보해 주세요
경기도 소방은 소방차량 진로양보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상당수 국민들은 이에 많은 변화를 보여주지 않는 실정이다.
예컨대 사람의 생명이 위급한 현장까지 거리낌없이 모습을 드러내는 등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2013-05-09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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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의가 큰 한숨으로 돌아온다
옛말에 ‘사소한 부주의가 큰 불행을 일으킨다’,‘작은 구멍이 큰 배를 침몰시킨다’고 했다.
이는 안전을 강조하는 속담이며, 사소한 부주의가 화를 자초한다는 의미다.
2013년 1월10일 용인시 OO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고 차량 39대가 전소하는 큰 피해를 냈다.
2013-04-02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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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불법 정치자금’ 입장 밝히길
안민석 국회의원과 오산시의회 최웅수 의장 간에 ‘불법 정치자금’ 발언 진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오산시위원회 시·도의원이 최 의장을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이들은 제소 시 최 의장의 해당행위 증거자료로 ‘불법 정치자금’ 관련 ‘사실확인서’를 지역의 한 음식점 대표에게 받아 중앙윤리위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03-27 os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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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교육도시 오산에 봄이 피다
-지역 전체가 체험교육의 장-
혁신교육지구로 지정된 시가 혁신교육사업을 진행한지 어느 덧 2년이 지났다.
이젠 혁신교육의 성과들이 하나하나 결실을 맺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교육을 위해 오산을 떠났던 교육의 변방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시의 혁신교육 중심엔 지역특화사업으로 주위에서 이목을 끄는‘시민참여학교’가 있다.
2013-03-14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