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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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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오산의 미래, 깨끗한 정치에서 시작된다
[칼럼]오산시는 젊은 도시다.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일수록 정치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진다. 도시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결국 사람이고, 그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시민이기 때문이다.최근 정치권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점점 더 엄격해지고 있다. 각종 범죄 전력, 도덕성 논란, 공적 권한의 사적 이용 등 반복되는 문제들 속에서 “이...
2026-04-30 홍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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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적대 프레임만 강조…오산 현안 해법 제시는 부족
[칼럼]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결선투표를 앞두고 지난 22일 김민주 예비후보가 낸 긴급성명은 분명 눈에 띈다. 표현은 강하고, 메시지는 분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질문이 하나 남는다. 이 성명이 과연 오산 시민의 삶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인가 하는 점이다.이번 성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누가 적인가’를 나누는 언어...
2026-04-24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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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오산의 길을 묻는 자리에서 – 여우와 포도, 그리고 정치의 무게
오산은 지금 선택의 시간 앞에 서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들이 바라는 것은 단순하다. 누가 더 큰 목소리를 내느냐가 아니라, 누가 더 현실적인 해법과 책임 있는 비전을 보여주느냐이다.그런 점에서 최근 오산시장 예비후보인 김민주의 행보는 지역사회 일각에서 여러 해석을 낳고 있다. 지역 현안과 공약에 집중해야 할 시점에, ...
2026-04-18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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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을 흔드는 것은 물고기인가?, 이야기인가?
오산의 한 연못에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낯선 물고기 몇 마리가 이미 모습을 드러냈고, 곧 더 들어올 것이라는 말도 돌고 있다. 이 소식이 퍼지자 연못은 생각보다 빠르게 술렁이기 시작했다.“곧 판이 뒤집힌다.”“오래 버텨온 물고기들은 자리를 잃는다.”그런데 정작 눈에 보이는 변화보다, 보이지 않는 이야기가 훨씬 빠르...
2026-04-03 홍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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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결정을 미룰수록 커지는 건 불신이다
오산시 선거 구도는 이미 한쪽에서 정리가 끝났다. 국민의힘은 이권재 현 시장으로 후보를 확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갔다. 공약을 점검하고, 조직을 다지고, 유권자를 만날 준비에 들어간 상황이다.
2026-03-21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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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보는 오산 정치
【사설】가재는 게 편인가, 전략은 누구 편인가?정치판에는 오래된 속담 하나가 있다. “가재는 게 편.” 비슷한 것끼리 모이고, 결국은 서로를 밀어주며 판을 짠다는 뜻이다. 그런데 요즘 오산 정치판을 보면 이 속담이 조금은 다른 의미로 들린다. 가재와 게가 편을 먹는 정도가 아니라, 연못 밖에서 데려온 물고기까지 “우리 편&r...
2026-03-11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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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탓’만 외치는 정치, 오산 시민을 우롱하지 말라”
【사설】“다 내 탓이오, 네 덕이오.”예전 정치인들이 즐겨 쓰던 이 말은 책임의 정치가 무엇인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잘된 일은 시민의 공으로 돌리고, 잘못된 일은 스스로 책임지겠다는 자세다. 그러나 요즘 정치 현실을 보면 이 말이 점점 낯설게 느껴진다.최근 오산 가장교차로 붕괴 사고를 둘러싼 정치권의 행태가 그렇다. 사...
2026-03-05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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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뻐꾹거린다고 봄이 오는 건 아니다
【사설】뻐꾸기처럼 한 번 울었다고 봄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봄은 선언이 아니라 누적이고, 계절은 홍보로 오지 않는다. 하루 이틀 스쳐 지나가며 낸 울음소리 하나로 숲이 바뀐다면, 사계절은 이미 사라졌을 것이다. 지역을 모른 채 던지는 말 몇 마디로 민심이 움직이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선거철만 되면 익숙한 장면이 펼쳐진다...
2026-02-06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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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익숙함이 만든 위험, 안전을 다시 묻다
우리가 매일 아침 거리에서 보는 깨끗한 풍경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이른 새벽부터 환경미화원들이 나와 거리를 청소하고, 쓰레기를 수거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이권재 시장은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민들이 편안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는 것은 ...
2026-01-14 오산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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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명함 한 줄로 오산을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기반이 빈약한 인사들이 오산에 슬그머니 내려와 ‘중앙당 부대변인’이라는 명함 한 줄을 방패처럼 내세우는 행태가 지역 정가에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타이틀 자체로 중앙 정치의 핵심인 양 포장하는 방식은, 오산시민의 판단력을 흔드는 얄팍한 정치 영업이라는 비판도 피하기 어렵다....
2025-12-22 홍충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