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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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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선거 때는 소통, 당선~ 불통?
7년 전 당시 A 오산시의회 의원 당선인은 외국의 거주하는 동포로서 국내 한 인터넷 신문사의 칼럼을 통해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게 동포들과 간담회를 주문..
2018-06-27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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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인권에도 직급 있나요?
지난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곽상욱 오산시장 후보의 18가지 공약 중 대표적인 것은 ‘사람 중심의 살기 좋은 도시’, ‘고민 없는 일자리’, ‘인권센터 운영’ 등 3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곽 후보는 18가지 공약으로 당시 희망제작소(박원순 창립)로부터 희망후보로 선정됐고, 그 해 재선의 당선됐으며 김태정 제23대 오산부시장은 지난 1월 취임하면서 곽 시장의 시정 슬로건과 공약을 이행 할 수..
2017-04-21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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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의 진정한 사과를 보면서..
지난 1999년 2월 6일 오전 4시쯤, 전라북도 완주군 삼례읍의 나라슈퍼라는 곳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는데 당시 경찰과 검찰의 기소의 내용의 따르면 3인조 강도가 나라슈퍼의 침입해 가게 주인의 장모인 고령의 유모(사건당시 76세, 여)씨를 살해(질식사) 시키고 현금과 패물을 훔쳐 달아났고 검거의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은 19세~20세의 시민 3명을 검거해, 자백을 받아냈다고 밝히며 이들을 강도치사로 기소했고 이에 ..
2017-02-17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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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눈물이 섞인 한 끼
부모들이 살아온 시대 보다 더 힘든 삶을 살 가능성이 높은 2030세대가 살아갈 시대의 청춘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내다보는 감정은 희망보다는 절망이라는 말이 먼저 떠오르는 시대. 최저임금 시간 당 6,470원으로 수도권에서 부모의 도움 없이 2030세대가 혼자 살아가기 힘든 시대. 이런 2030들에게 정규직과 결혼과 출산, 내 집 마련이 삶의 목표가 된 불행한 세대들에게 기성세대 어른들은 위로라는 말로 너무 쉽게 말들을..
2017-01-20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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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소통의 정치 빛나...
정무직공무원 중 선출직인 정치인들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민의를 대변하고 취임 후 국민 또는 시민들의 민의를 다양하게 수렴해, 국가나 광역·기초단체를 발전시킬 의무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주권자인 국민·시민들에게 선택을 받기 위해 다양한 공약을 발표하고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 공약을 했지만 실정의 맞지 않아 반대하는 목소리도 더 많이 생길 수 있고 현재 올바른 정책을 피고 있는지를 언론을 통해 접하거..
2017-01-15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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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소통의 소중함을 알아야.....
국가의 시국이 어지럽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정사상 2번째로 국회에서 탄핵을 당해 직무가 정지됐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 권한대행을 맡아 국정을 운영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탄핵까지 당 한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국민과 소통을 하지 않은 불통 때문 일 것이다. 지난 2013년 2월 25일 취임 후, 박 대통령은 기자들과 제대로 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은 적이 없다. 언론은 국민을 대신해 질의하고 국민들에게 기사로..
2016-12-25 강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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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공존의 시대
20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6년 만에 제1당으로 등극하고 국민의당이 38석을 획득, 3당 체제로 이번 국회가 시작되는 등 여소야대 정국이 전개되어 박근혜정부 후반기 국정 동력 상실은 물론, 레임덕 현상도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되어 국민들이 현 정국을 우려한다.
2016-04-16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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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세상은 빠르게 변화 한다
살다가 보면 세상은 변하기 마련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렇게 달라진 것을 또 낯설어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낯선 것도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자연스럽게 그 안으로 녹아든다. 그것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이고, 사람이 환경에 적응하는 이치이다. 이렇게 장황하게 말을 끌어내는 것은 조금은 낯선 이야기를 하고자 함이다
2015-10-27 하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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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정계, 네거티브 얼룩
오산 정계가 내년 총선을 앞둔 가운데, 새누리, 새정치 민주연합을 막론하고 오산시 시의원들과 관계자들이 서로의 네거티브로 연일 시끄럽다.
2015-09-18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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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차례 상 배달됩니다!
차례란 조상에 대한 예절이다. 명절은 마음속에서 조상을 숭배하고, 자손들에게 ‘효(孝)’를 일깨우는 날이다. 우리 역사에 제사에 대한 기록을 보면 『삼국사기』 제사 편에 백제 고이왕 5년인 238년에 천지신명께 제사를 지냈다고 했다. 또한 책계왕 2년인 287년 정월에는 시조인 동명왕 사당에 배알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것이 현재의 설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2015-09-16 하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