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메뉴 닫기
독자기고
-
경찰민원182, 생활불편120, 범죄신고112
2015년 만우절 장난신고 1건.
최근 경찰의 허위 신고에 대한 강력 대응과 국민성 향상으로 허위・장난 신고는 많이 줄어들고 있고, 만우절 허위 신고도 2011년 69건에서 2014년 6건, 2015년은 전국 1건으로 큰 변화가 생겼다. 2013년 경찰청 발표에 따르면 112로 접수된 190만 건 가운데 허위 장난신고는 1만 건이었고, 2014년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허위 신고 건수는 4만 건에 달했다.
이렇게 112에..
2015-06-22 honey
-
낭떠러지 위의 울타리
오는 4월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은 안전한 오산과 화성을 만들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화성동부경찰과 함께 달려 왔다.
2015-04-27 honey
-
테러방지법제정, 지금이 적기다
여당은 테러의 사각지대에 놓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선 테러방지법의 처리가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야당은 “여당안에 위헌적 요소가 있다”며 반대 입장을 공식화했다.
2015-03-18 oshong
-
강화된 소방법, 마중물 찾기
재난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속에 2014년 11월 19일 소방조직이 국민안전처로 새롭게 출범하여 재난컨트롤타워를 구축, 각종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을 통합관리하게 되었다.
2015-02-25 honey
-
자식은 부모의 거울
부모가 모범생이면 자식도 모범생이다. 자식은 부모의 말씨와 행동까지도 닮는다. 그래서 부모의 모든 것은 잠재적 교육과정이다. 부모의 차림새나 언행 모두가 교육 자료이다. 부모가 차림새나 언행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2014-12-21 oshong
-
[기고]시기하지 말아야 행복합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배 아프다고 합니다.
남 잘되는 꼴 못 보는DNA가 있다고 합니다.
배고픈 것은 참아도배 아픈 것은 못 참는다고 합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필연적으로 시기심이 생기고
시기는 인간관계를 무너뜨립니다.
자신과 남을 비교하면 할수록
불행은 가속화됩니다.
성경은 시
2014-11-29 oshong
-
황혼, 낭만으로 가는 아름다운 계절
단풍은 곱게 물들어 모두의 마음을 온통 붉고 노랗게 채색하고 정든 가지를 떠난다. 봄이 설렘의 계절이라면 가을은 그리움의 계절
2014-11-21 oshong
-
귀성길 소방차 피양해 주세요
우리나라 고유명절인 추석이 1주 앞으로 다가왔다. 명절연휴가 시작되면 수많은 시민들이 고향을 찾느라 고속도로 등 주요도로는 귀성차량으로 북새통을 이룬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고도 비일비재 발생해 소방서 출동벨은 쉴새없이 울려 되지만 신속한 현장 출동은 그리 쉽지 않다. 귀성차량으로 꽉 막힌 도로는 소방차의 성난 싸이렌과 경적을 아무리 울려도 뚫릴 줄 모른다. 남의 일이라 무관심한 시민과 긴급차량을 피양방..
2014-08-31 oshong
-
'비자금통로' 출판기념회 정비가 필요해!
최근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가 각 단체들의 입법비리가 행해지는 비리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 정치를 하는 정당과 정치인은 정치자금법에 의하여 국민들로부터 정치자금을 모급하고 출판기념회니 뭐니 하면서 돈(정치자금)을 모으는 방법들이 있다.
2014-08-25 oshong
-
담배 해악과 건보공단의 소송
건강한 삶이 세상사람들에게 일상적인 관심사가 되면서 우리나라도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진행과 함께 다시 불붙은 금연운동 또한 활기를 더하고 있다.
2014-04-13 os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