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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청년 정주·시니어 동행”…명품도시 오산 공약 발표 청년 주거·창업 지원부터 시니어 일자리 확대까지 추진 홍충선 기자 2026-05-16 08:28:09

【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후보가 청년 주거·창업 지원과 시니어 일자리 확대,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등을 담은 민생 중심 공약을 발표하며 “청년은 정주하고 시니어는 동행하는 명품도시 오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용호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조용호 후보는 이번 공약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착과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함께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산의 미래인 청년들에게는 꿈을 펼칠 기회를, 평생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는 존엄한 노후를 보장하겠다”며 “모든 세대가 오산에서 살맛을 느끼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주거 안정과 창업 지원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조 후보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기본주택 확대를 통해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구 남촌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와 인근 건물을 활용해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센터’를 조성하고 자유로운 창업 공간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생애주기별 지원책도 추진한다.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패키지 형태로 운영해 오산에서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리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조 후보는 “오산에 머물고 싶은 정주 여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니어 정책으로는 ‘인생 이모작 센터’ 설치를 통한 원스톱 지원 시스템 구축을 내세웠다. 재취업과 창업, 재무설계 등을 한 곳에서 지원하고 교육 강사·환경지킴이 등 사회참여형 일자리를 1만 개 수준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돕겠다는 구상이다.


디지털 복지 확대 방안도 포함됐다. 조 후보는 경로당에 AI·IoT 기반 생활밀착형 디지털 교육과 ChatGPT 활용 교육을 도입해 시니어 디지털 격차를 줄이겠다고 밝혔다. 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를 활용한 비대면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와 독거노인 방문 케어 확대, 생활체육 프로그램 연계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어린이·청년·어르신을 아우르는 기본소득 통합돌봄센터를 운영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연결하는 ‘어르신 통합돌봄 안내 창구’를 설치해 복지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조용호 후보의 이번 공약은 청년과 시니어 세대를 연결하는 세대 통합형 복지 모델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AI·IoT 등 디지털 기술과 지역 유휴 공간을 활용한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복지 체계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향후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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