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 홍승진 기자 = 23일 18시 오산 종합운동장에서는 제23회 오산 시민의 날을 맞이하여 오산시민 2천여 명의 뜨거운 환호 속에 OSAN'S STAR 오디션 본선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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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AN'S STAR 오디션 본선 개최 |
개그맨 송준근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본선에 오른 23팀은 예능과 노래실력으로 2천 여명 시민의 열띤 응원 속에서 경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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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홍경민의 축하 공연 |
식전공연으로 인디밴드의 전설 “킹스턴 루디스카”노래를 시작으로 인기가수 홍경민, 탤런트 박해미 등 다수의 초청가수가 공연을 펼쳐 무대 분위기를 달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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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 진출 팀의 공연 |
이날 선발 결과 슈퍼스타K3 본선 진출한 세마중학교 방희락(16세, 여) 학생이 ‘길에서’를 불러 대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금상에는 ‘타일리스’를 부른 최병문·최선주 팀이 은상은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를 부른 더 미스트(박예진외 1명) 팀이 동상은 ‘차차, 삼바, 룸바믹스’댄스를 공연한‘김용현 외 3명’과 ‘비보이’춤을 선보인‘이상백 외 3명’팀이 공동으로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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