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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가 말하는 장애인 인권인식 개선 - 오산시의회, 의원 아카데미 ‘성희롱 예방교육’
  • 기사등록 2013-08-12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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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오산시의회(시의장 최웅수)는 2013년도 오산시의회 의원 아카데미를 8월9일 개최 했다.

 

▲ 오산시의회는 8월9일 의원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오산시의회 의원에게 왕성하고 정확한 의정활동 지원 및 지역 현안 해결방안이나 사회적 이슈 등을 해결할 지혜를 얻고자 이뤄졌다.

 

▲ 이번 의원 아카데미는 연말까지 총 4회 실시된다.

 

이번 아카데미는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한다.

 

▲ 8월9일은 성희롱 예방 교육 및 장애인 인권 개선 등을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이 펼쳐졌다.

 

9일은 최근 문제됐던 장애인 성추행 관련 장애인 인권 전문가를 초빙해 ‘장애인 인권 인식 개선’이란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다.

 

▲ 강의는 장애인 인권 전문가가 맡았다.

 

최웅수 시의장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 장애인 인권 및 장애인 정책 구상 등에 상당한 공감을 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웅수 시의장은 "앞으로 공무원도 참여 가능한 강의주제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의장은 “앞으로 ‘오산시의회 의원 아카데미’를 시의원뿐 아니라 일반 공무원들도 참여가 가능한 강의주제를 발굴해 본 아카데미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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