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이영주 기자 = 5명의 꽃같은 목숨을 앗아간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로 온 국민들이 안타까워 하는 가운데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이 구조활동에 나섰다.
▲ 최웅수 시의장이 7월19일 해병대 캠프 학생 실종·사망사고 수색활동에 참여했다.
최웅수 시의장은 7월19일 새벽 안면도 사고 현장을 찾아 수색 및 인양 작업 등에 참여했다.
▲ 실종된 학생 5명은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최 시의장은 이날 사고 현장에 도착한 뒤 잠수복으로 갈아 입고 거친 파도를 헤치며 하루종일 수색 및 인양 작업을 벌였다.
▲ 수색 활동에는 많은 인원들이 참여했다.
최 시의장은 “사고 소식을 듣고 달려가 (수색 작업 등에)참여하게 됐다. 무척 안타깝고 착잡하며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은 해병대 전우회 인명구조대장으로 활동했다.
태안해안경찰서 브리핑에 따르면 안면도 해병대 캠프 사고는 공주사대부고 2학년 학생 198명이 충남 태안군 안면읍 안면도 소재 사설해병대캠프에 7월17일 13시20분쯤 입소했다.
▲ 수색에 나선 대원들이 거친 물 속을 헤치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그 후 7월18일 16시40분쯤 고무보트 8대, 해당지도관 각 1명과 학생 10명이 편승해 백사장 앞 해상을 돌고 난 후 지도관의 지도 하에 학생 80여 명이 물놀이를 하던 중 지도관 지시에 따라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바다를 등지고 허리춤까지 들어간 순간 갯골에 빠져 파도에 휩쓸리면서 빠져나오지 못한 5명이 실종 사망한 사고이다.
▲ 이번 사고는 민간 해병대 캠프의 안전 관리 미숙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7월19일 오전 5시20분부터 수색 작업을 재개해 오전 6시5분 실종 학생 중 네 명의 시신을 인양했다.
▲ 대원들이 수색한 실종 사망학생을 인양하고 있다.
이어 19일 오후 7시15분 사고 해역에서 1㎞가량 떨어진 곰섬 인근에서 다섯 명의 실종 학생 중 마지막 한 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 인양 작업 중인 대원들.
한편 최웅수 시의장은 예전부터 사회봉사 활동을 시작해 국내외 여러 사건에서 구조 작업을 펼쳐왔다.
▲ 이번 사고로 하루 아침에 사랑스런 자식을 잃은 부모의 처참함에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최웅수 시의장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연평도에서 군복무를 마쳤으며 해병전우회 인명구조대장으로 활동했다.
▲ 인양 작업 중인 대원들.
아울러 한국구조연합회 경기 남부지역 본부장으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현장, 이란, 이라크,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일본 대지진 등 외국 사고현장으로 출국해 구조작업도 펼쳤었다.
<수색 활동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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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힘들고 어려운자리 마다하지 않고 항상 먼저 달려가시는 의장님 ...앞으로도 열심히 봉사해 주세요,
대댄하십니다.오산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세요
필승! 668기 전정우 입니다. 오산시 세교동 1단지 9월에 입주하였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시간되면 찿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오산시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세요,
필승!728기 오산세교 잔다리 김석우 해병입니다.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건승하십시요 필승!
하여튼 대단합니다. 사고 현장에 열 일 제쳐두고 가시는 그 모습이 대단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웅수 의장님 역시 당신이 시민의역활을대신~~해주는군요 참으로 보기좋고, 훌륭한 시민의대표장입니다 항상이렇게만 해주세요
고등학생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너무나 마음이 아픔니다. 공부 잘하는 아들보다 건강하게 살아 있는것이 효도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천국에 가서 친구들하고 행복하게 잘 지낼겁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뵙니다
눈물만 납니다. 저도 또래 아이 키우고 있어요. 제 가슴도 이렇게 미어지는데 부모 심정이 어떨까요.아이들 모두 하늘에서 평안히 쉬기를...
그리고 이제 이런 수련회니 극기훈련이니 강제적으로 보내지 마세요. 누구 좋자고 보낸 건가요.
무지막지한 모습어른들의 군사문화가 어린 소년들을 어떻게 했는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제대한지 30년 넘은 지금도 군대 생각만 하면 진저리칩니다. 군인은 없는 존재인데 인성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왜 군대체험을 시키는지 법으로 금지해야 됩니다
교육은 창의적이어야 하는데 왜 단순한 군대체험을 시키는지요. 남성들의 무의식에 군대에서 받은 무시와 거부와 피해받은 상처가 있어서 자신도 모르는 억지를 부리거나 무지막지한 모습을 보이거든요
그 잘나빠진 해병전우회 짝퉁때문에 아이들이 희생을 당했는데
해병전우회 닉네임 님 당신들은 그동안 대한민국을 위해서 뭘해소!
해병전우 없애버려야 됩니다
해병전우회 등재도 되지 않았으면서 고리타분하게
구조대니 구조연합회니 옛날사진이며 엄청 불려먹네
그려
가족들은 비통해 하는데 허구 많은 사진중에 무슨 좋은 일이 있어
웃는 사진을 올려 놓았노 이기자가 촬영한것인지!
역시 의장님 이십니다.힘든 상황에서도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구조 작업을 하셨군요.고생하셨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부디 편안히 잠들길... 그곳에서 못다이룬 꿈.. 꼭 이루렴..
저도기숙학교에보낸아이의엄마로정말가슴아프고눈물이납니다.꿈을이루기위해열씨미노력하는울아이들에게군기잡는식의이런훈련은멈추어야합니다.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라의 인재로 쓰일 꽃다운 학생들이꿈도 펼쳐보지 못하고 어른들의 안이함 때문에
희생이 되었네요 .우리아들도 고1인데.. 남의 일이 아니네요.학교캠프 무서워서 보내겠나요..손길이 필요한곳이면 어디던지 달려가서 봉사하시는 최의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내요!고생만하는 우리아이들 부디행복한 곳에서 편희쉬세요! ! 교육에 관계되는 교육자여러분 제발 아이들에게 고통을 주지마세요.마음껏 뛰놀고 희망을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갈수있도록 정책을 펴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다 내자식같은 마음에 맘이 찢어질듯아파옵니다.불쌍한 아이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길 빌고빕니다.한걸음에 사고 현장으로 달려 가신 최의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가슴이 미어져 숨이막힙니다. 저도이러찐데 부모님들 마음은 오죽할까요. 공부만 하다가 이렇게 됐다는 말 너무나 너무나 가슴아픕니다. 할것도 볼것도 누릴것도 너무너무많은 아이들을 이렇게 이렇게..너무너무 아깝고 소중한 아이들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그건걸 보고서도 아직도 아직도 학교측 보이기위한 행정 문제로 초등학생 수학수행 중고등학생 캠프등이 자유의사가 아닌 반강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왜 아직도 우리나라 교사들은 윗선에 보이기위한 행정을 하나?
이번사고가 어떤의미를 주는지 깨달아야 된다 해마다 학교 수학여행 캠프 대학생 엠티등에서 어의없는 죽음들이 발생한다
정치인으로서 위험한 사고현장에서 봉사활동하신 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계의 썩은현실 제일많은변화가 필요한 교육 현실 슬픔니다 우리 자식들 교육현장에서 는 지금 에어컨 제대로 켜지못하고 공부하고 교사들은 빵빵하게 켜고 있다고합니다 에어컨 켠다고뭐라하는게 아니라 학생들한테이러는것도 인권유린아님니까
안전 불감증 때문에 이런 사고가 발생했다.위험한 체험은 금지해야한다.최의장 수고 하였어요,정치인이 되든 안되든 상관없이 계속 봉사 해 주기 바라오.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왜 일어나야 하는지...얼마나 보고싶고..그립겟습니까... 하루 못봐도 내 새끼가 보고싶은데... 에고...이런 어처구니 업는 일들이 일어나지 않기를... 최의장님 어려운 봉사활동현장에 참여하셨네요
한참 힘들기도하고 한참 즐거울 청춘이 아깝게 가는구나.....아가들아 이 짧은 생 사는냐 그간 수고했다. 어른들의 부주의로 이리 가게 되었구나 참으로 슬프고 비통한 일이 아닐수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시간을 돌릴수만있다면, 사고 나기 전날로 되돌리고 싶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정말 생떼ㅣ같은 자식을 하루아침에 잃으셨으니...살아도 산것이 아닐텐데... 어떻게 위로를 해드려야 하는지....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고 아까운데 어떻게 되돌리지도 못하는 일이라 가슴만 답답해지네요.저 아이들 부모님은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겠습니까?
17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애들이었어요. 게다가 얼마나 억울한 죽음입니까?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내 아들이 아니어도 이렇게 듬직한데.....
반듯한 성품을 지녔을 듯한 선한 인상이 더 가슴 아프네요...
무서운 물 속에서 얼마나 공포스럽고 고통스러웠을까...
사후 세계가 있다면 이 아이들 부디 힘들고 외롭지 않길바래봅니다
최 의장님 봉사정신은 오산에서 따를 자가 없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다 괜찮습니다. 새벽에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시는 그 정신이면 모든 게 다 통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할말이 없네요.
고인들에명복을 빌고
부모님들은 어떠실지 누가 그아픔을 알겠습니까
정말 안됐읍니다.진심으로 가슴아프네요
그래도 산사람은 살아야지요.
오산에도 훌륭하신 정치인이 계시네요.
세상에서 못다한 꿈 하늘에서 더 멋진 생을 살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세요
이런 정신이 최의장을 국건히 정치할수 잇는 밑바탕, 누군 어디가서 살살 강의나 해서 강의비나 받고, 되먹지 않은 글이나 써서 원고료나 챙기려는 수작을 하는데.... 의원전에 하던 이런 좋은 버릇을 계속이어가네 이친구 더 지켜보겠다.
이해가 되질 않는다 내가 지켜본 공주사대 부고는 명문고에 인성또한 바르게 교육하는데 저런 사설기관에 아이들을 맡겼다니 도저히 믿기지않는다 수련회 활동을 저런 미비한 사설에 맡겨 생떼같은 자식을 잃어버리는 참사를어찌할까?
아이들 많이 낳으라는 소리나 하지말지.
남의 집 귀한 아이들 함부로 저리 죽게 만들면서 무슨 교육이니 인성이니 입만 살아가지고 나불나불. 시랜드 사건때 이나라 등지고 이민간 사람들 심정이 어땠을지..새삼 마음이 아프네요.
역시 애나 어른이나 물이 제일 위험하네요 ,, 공주사대부고가 자율고라 다들 공부잘하고 똑똑한 수재들이라고 하던데 ,, 안타깝네요 오산교육청에서도 이번사고로인해 대책을 세워줄수 있기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들 둘을 둔 부모입니다
제발 저런데 보내지마세요
대한민국 아들들 나약하지않고 군대가면 적응잘하고
제대합니다
당신의 아들을 읻으세요
또 ..,
학교 돈벌이에 애들이 희생당햇구나
내 아들 나중에 학교에서 단체캠프 간다고 하면
절대 안보낸다
여러분은 운명을 믿습니까??
인연을 믿나요??
사람의 운명은 개척하는것입니다! !
지가 아무리 날고 뛰어도 부처님 손바닥 인생이믄 그냥 포기하고 희망을 잃은채 살아가겠지요~~^^개척이 된다면 희망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겠지요~~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 초등고학년들도 가을쯤이나 학교에서 단체로 가는곳 아닌가요?
작년에 저희 애들도 태안 해양캠프 다녀왔는데...
소름 끼칩니다. 학교에서 단체로 가면 무조건,..보내면 안될것 같아요
같은 부모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다 키운 자녀를 아무 준비도 없이 떠나 보내야 하는 저 부모님의 심정을 누가 위로해 줄건가요..대체 왜 이런 일을 왜 일으킨건가요..정말 눈물이 납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른들의 안전불감증에 꽃같은 목숨을 잃은 학생들의 명복을 빕니다. 공부를 잘해서 기대도 많이 걸었을 아들들을 잃은 부모님들께 그저 힘내시라는 말씀밖엔 드리질 못하겠네요.
오산에서 같은 동급생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기사를 보면서 가슴이 미어지는것 같습니다 부디 힘내시고 우리 아들들 좋은곳에서 편하게 잠들기 기도합니다....
점박이 아저씨도 봉사활동에 함께 하셨네요 아~!!진짜 가슴아프다..
사고는 미연에 방지할수 있다..
얼마나 귀한 아이들이냐??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청소년지도사자격증조차 없는 ~ 누군가의 잘못된판단이 이러한 사고를 만들었고 책임을통감해야할것이다 오산시 관내 학생들도 캠프관련 도 점검이 필요하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 국가에서 공인된 청소년관련 행사단체에서 운영진으로 일해봤지만... 사설수련원의 교관들은 정말 사설수련운영진들의 인권비지출줄이려고 말그데로 알바를쓰고있고 학단의 아이들은 그런 알바들에게 선생님선생님 하고 따른다.
꼭 이런 큰일 나면은 서로 책임 떠미느라 정신없는 한국사회...ㅠ.ㅠ 학생들 심리상담도 잘 받고 했음 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생들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전교생이 기숙생활을 했다면 집에도 자주 못갔을텐데...아이 키우는 엄마로 ...정말 기사만으로도 눈물 납니다.
오산이 젊은도시인것이 시민으로서 자랑스럽습니다
정치인들 끼리 이전투구 서로 시기및질투하며 싸우고있다
초심을 버리지않는 최의장님 힘내시고 앞으로도 많은봉사해주시길
눈물이 앞은 가립니다. 고2 아들 둔 엄마로서 너무 가슴 아픕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의장님. 구조대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또래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왜이리 가슴이 저려오며 뭔가 속에서 뜨거운게 자꾸 올라옵니다.이런 우리나라의 현실이 참으로 원망 스럽습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아이들아,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렴... 부모님들도 굳건하게 슬픔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의장님 고생하셨습니다.
또래의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언제쯤 안전 불감증에서 벗어 날수 있을까요.. 어른들의 욕심에애꿎은 어린꽃들이 무참히 밟히고 말았습니다. 어른들 모두 반성해야 합니다. 어린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우리 아이들 하늘나라에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어른들의 안전 불감증 때문에 우리는 훌륭한 인재들을 잃었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의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피어보지도 못하고 가버린 어린영혼들 저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시길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니다
우리아이들이 그추운 바다에서 얼마나 무섭고 추웠겠어요
전국민 모두가 아이들을 빨리 찾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저 눈물만 나오네요...
이번에도 어려운 자리에 의장님께서도 먼저 달려 가셨군요 .. 수고하셨습니다 ..
목이 메이고 마음이 찢어집니다. 다른 사고도 아니고, 학교를 믿고 보낸 학부모와 제대로 꿈을 피어보지도 못하고 허망하게 떠난 아이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고 애통합니다.
똑똑하고 잘난아이들 유치에만 신경쓰면 뭐할꼬? 비인가인지 아닌지도 확인하지도않고서 아이들을 맡겨놓고서 이렇게 허무하고 가슴아프게아이들을 보내야만하는 선생들이 자격이 안되는거다 누구탓하지말고 깊이 반성하고 책임을 지길바란다
같은 나이의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뉴스 나오자마자 부터 계속 눈물이 나서 제어가 안되네요...아이들을 가슴에 묻은 엄마마음이 오죽할까요?무슨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같고....그저 가슴아프고 눈물만 나옵니다...
억울하게 죽어간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철저히 조사해야합니다 책임 전가하는데 급급한 사람들 ....어른으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학교에서 애들을 볼모로 하는 여러가지 학생비용 부담의 행사들 그리고 학습지 등등 학생부담의 비용들을 철저하게 감사해야 한다. 비단 사고가 난 학교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나라 교육과정의 필수도 아닌것 같고.. 이런행사를 국가가 관여 한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모순아닌가? 학생들 사고 참 마음은 아프다.. 이런교육을 위탁한다것 그런것 없애야 한다..
아무리 화를 내도 천만번 사죄를 해도 아까운 아이들을 다시 볼 수 없다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남이라도 이토록 아깝고 억울한데 부모님 마음을 무어라 표현하겠습니까..가슴이 너무 아프네요..ㅠ
자기꿈을가지고 미래를열심히준비하는아이들이었을텐데...정말슬프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안전장치도 없이 여행사에서 운영하는 해병대 캠프라니요? 폭력과 고문성 훈련들이 뭘 위한건가요? 또 이참에 학교에서 강제로 돈걷어 시행하는 각종수련회 캠프등도 꼭 점검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