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심신지려(心信之旅)’를 슬로건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3박4일간 일정을 마쳤다.
박 대통령은 6월30일 오후 중국 산시성 셴양국제공항에서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와 중국 외교부 고위 인사 등에게 성대한 환송을 받고 특별기로 귀국했다.
방중 기간에 대통령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비롯한 리커창 총리 등 고위 지도자를 잇따라 만났다.
정치·경제·문화 등 다방면에서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돈독히하는 청사진을 도출했다.
특히 북핵 문제와 관련, 정부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중국측의 지지와 공감을 얻었고, 양국이 실리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한·중 FTA를 조속히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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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6월29일 칭화대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및 칭화대 연설을 통해 ‘새로운 20년 한·중 신뢰의 여정’개시를 선언했다.
베이징 소재 우리 중소기업, 현대차 공장 시찰,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건설 현장 시찰, K-POP 공연장 방문과 귀국길에 진시황릉 답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心 信 之 旅' 슬로건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진정 훌륭한 정치 지도자 이십니다.온누리에 발전을 기원 합니다.
한,중 우의와 상호 경제발전'을 위한 이번 방문에 큰 박수와 지지를 보냅니다.한,중관계의 지속적인 협상을 통한 <국가성장>에 온 국민의 단합으로 매진 해야 하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님 ! 국가 발전을 위한 훌륭한 일(중국방문)을 국민을 물론 전 세계인들이 찬양과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위대한 한국의 위상'을 앞장서 이끌어 주시기 원합니다.존경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