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박근혜 정부의 청와대 인선 라인업이 결정됐다.
허태열 전 국회의원(16~18대)이 새 정부의 청와대 초대 비서실장으로 발탁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월18일 허태열 전 국회의원을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내정·발표했다.
허태열 내정자는 부산 출신으로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또 국정기획수석에 유민봉 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정기획조정 간사, 민정수석에 곽상도 인수위 정무분과 전문위원, 홍보수석에 이남기 SBS 부사장 등을 각각 내정했다.
※ 다음은 청와대 내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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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열 비서실장 내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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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내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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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도 민정수석 내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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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남기 홍보수석 내정자. |
믿음직한 분들의 새정부 인선을 환영하며 박근혜 정부의 국민통합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