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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12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업무협약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원2동,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업무협약

협약식은 대원2동행정복지센터(동장 모천우),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규완)와 오산다원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박규완), 대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상호 유기적인 복지체계 구축과 협력을 통해 ▲정기 후원 ▲감염질환 취약계층 무료 예방 접종(연 10명 이내) ▲치과 치료(틀니 및 임플란트 포함 연 3명 이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연계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및 안정적인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규완 이사장은 “의료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대원2동 의료비용 부담 때문에 질환을 방치하시는 분들이 없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기관과 적극 협력해 의료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살기 좋은 대원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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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6-14 16: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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