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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 서울어린이병원(원장 이택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산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백미 20kg 100포를 기탁했다.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쌀 기탁식

 기탁된 백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와 관내 아동복지시설 14개소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이택영 원장은 “최근 밥상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및 시설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권재 오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아이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 나눔을 실천해준 서울 어린이병원 이택영 원장에게 감사하다”며 “오산시도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은 2021년부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업무협약 및 취약계층아동 대상 성조숙증 및 저성장 검사 지원을 위한 의료지원협약을 맺는 등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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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17 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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