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국회의원에게 보낸 항의서 사과해라’vs‘손정환 시의원 5분 자유발언 적철치 않다’
오산시의회(의장 최웅수)가 일부 시의원들 사이에 빚어진 갈등과 반목으로 자중지란(自中之亂)하고 있다.
이른바 같은 패 안에서 벌어진 싸움이 걷잡을 수 없이 꼬리를 물고 시시비비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발단은 이렇게 시작됐다.(관련기사 오산인터넷뉴스 9.27/10.9 보도)
▲ 오산시의회 제188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23일 속개되고 있다.
시의회는 10월16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188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마지막날(23일) 제2차 본회의를 속개했다.
이날 손정환(민주통합당) 시의원은 의사일정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김지혜(새누리당) 부의장이 최근 안민석 국회의원에게 발송한 항의서를 겨냥해 비판한 것이다.
손 의원은 “제6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시점으로 최근까지 시의회를 진원지로 시민들의 지방정치 부정적 시각과 불신을 증폭시켜 불협화음이 파생된 지금에 이해 당사자 입장에서 사과와 반성을 전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 문을 열었다.
이어 손 의원은 “당의 내적 분열과 외적 갈등이 증폭되는 시점에서 상호 이해를 전제한 소통과 화합이 없이는 정치적으로 공멸한다”며“갈등을 조장하고 분열을 일으키는 세력들에게 명확한 선을 긋고 일련의 사태에 진의를 규명하고자 발언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특히 손 의원은 “(김 부의장이 보낸)항의문 발송 주체가 의회기관으로 잘못 표현된 사항과 해명 요구자를 개인이 아닌 전체 의원들의 뜻으로 표방한 사실관계 규명이 필요하다”며 “정치인은 발언에 책임을 져야 하고 신중하지 못한 항의서 내용에 해명과 함께 언론을 통한 공식적 사과를 요구한다”고 따졌다.
손 의원은 “시민들과 뜻을 함께 하며 지방정치를 걱정하는 모든 분들께 시의회 내부 갈등에서 야기된 사안에 사과하며, 스스로 변신을 통해 진정으로 시민들을 위하는 초심으로 돌아가 헌신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 부의장은 이날 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장한 사안을 놓고 ‘오산시의회는 국회의원의 대변인인가?’라는 입장으로 되받아 쳤다.
김 부의장은 “우선 시민들의 대변인이 돼야 할 지방의원이 지역위원장(국회의원)의 대변인이 된 것 같아 매우 유감스럽다”며“오늘 (손 의원의) 5분 자유발언 내용은 시의원으로서 자질이 의심스럽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또 김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원하는 시의원은 본회의 개회 전일까지 발언의 요지를 의장에게 신청하도록 회의규칙 28조(2항)는 규정하고 있다”며“그러나 손 의원은 이를 무시했는가 하면 의회사무과 직원에게 서면자료도 주지 않고 5분 자유발언을 하겠다며 우월적 권위를 이용했다”고 꼬집었다.
김 부의장은 “손 의원이 지적한 인터뷰(언론과 안민석 국회의원) 질문의 요지는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내에서 빚어진 불란인데, 안민석 국회의원이 답변한 내용은 ‘명분없는 탈당과 야합으로 불나방 처럼 권력을 쫓는 지역정치는 이미 이성을 잃었고 원칙과 상식의 도를 넘었다고 했는데 만일 민주통합당 의원들에게 제한된 답변이였다면 야합이라고 표현한 용어가 들어가지 않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김 부의장은 “이런 까닭에 저는 항의서와 관련해 해명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하며, 또한 안민석 국회의원은 항의 서한문에 입장표명과 사과를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다.
한편 지난달 민주통합당 안민석 국회의원이 지역 언론과 가진 인터뷰 내용을 문제삼아 새누리당 김지혜 부의장과 윤한섭 시의원이 최웅수 시의장을 항의·방문했다.
이어 김 부의장 명의로 안민석 국회의원에게 항의서가 발송되면서 시의회 일부 의원들간에 갈등과 반목이 악화되고 있다.
어쩌라구 ! 자신은 얼마나 떳떳한지?
잘한다 새누리
손의원님 그대를 암민서기 똘로 임명하노라 ...계속해서 dog 노릇하시오 동네후배 구케의원 한테 쩔쩔매가며 못된 이미지정치 배워서 시민들 눈속임하고있고 동료의원들 한테 막말의 달인...
오! 용감한녀석들 ~~~ 중에 손정환 의원님 이시네요
벌써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약속하신 보존비용 반납을 하지않으셨군요
ㅋㅋㅋㅋ
의원님 제발 안민석 의원 똘마니노릇 그만하고 우리시민들을 위해서 일좀하세요 그리고 선거때 당선되면 반납하기로한 선거비용 왜? 반납하지않고 있죠? 그리고 의원님 형님께서 오산시에서 수의계약으로 많은일을 한다죠
손의원! 지난선거때 약속했던 선거비용 2000만원 보존받으면 불우이웃돕는다고 오산시민신문에 선거1주일 앞두고 기사냈던거 기억나슈? 언제 줄껴? 약속지키슈
시의원들 그동안 얼마나 일을 열심히 했나 평가표 볼수 있나요?
잘했습니다. 김지혜 의원님! 화이팅
빳지 달고서도 지 몫 못하는 인간들을 의원 시킨 시민들이 멀었어, 멀었다. 뭐가 멀었냐고요? 눈이 멀었다고요. 앞으로 이런 위인들 다시는 저 자리에 앉히지 말아야 한다. 시민들의 눈이 무섭지도 않나보네, 우리를 우습게 보고 하는 짓거리들 아닌가 이말입니다.
문경시의원들과 오산시에서는 혼자만 해외간다고 하신 시의원은 어느당의 소속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시예산없다구 난리치면서 시의원께서는 해외를 나간다는데 조금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네이버에 기사가 떴습니다 오산시의원 검색해보세요
가관 이로군 ^^몽땅 바꾸어 버리면 되는것을...다음 선거땐!
당,사람을..오산시민을 위해 일하는 참된 자질과 능력의 소유자를...정신 차립시다,시민 여러분!
ㅋ-기초의원 상식과 품위없는 사람이 하고있으니 쯧쯧...이런일이 일어나지요. 종합운동장을 국회의원 뒤따라 뛰어다닐때...먹이 가진 주인뒤를 따르는 똥개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결국 하수인 노릇만 하고 있군요.
손의원님 또 사고쳤구만 ..요즘 조용하다 싶더니...같은당 시장을 씹어대더니..이번에는 국회의원 청부업으로 변신..
정당간 싸울려면 여의도가서 싸워라! 싸움을 시키는 사람은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야! 시키는 사람이나 시키는 대로 하는사람이나..
손의원님 의회 의장 미련 버리세요.
못 먹는감 찌르면 본인만 추해지니 자중 하세요.
가만히 시민 위해 의정활동 하면 시의원들이 존중 해 줄 텐데.
국회의원 말 듣지 말고 중용을 지키는 것이 현명 할 것 같네요.
뻔뻔한게 극치에 도달했다.
공약사항 선거 보존금 2800만원 기부도 안 하고. 형인지 동생인지 철물점 하는 형제가 오산시에서 1억 정도 수의계약도 해준거 같은데 조용하게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이 시의원의 자세인 듯 합니다.
조용히 사세요........
이러다 체육회 사무국장 옷 벗으면 s의원 의장도 못하고 친구까지 등진다.
s의원 선거 때 체육회 사무국장이 선거 본부장 한거 같은데 국회의원 시키는대로 하지 말고 친구 생각해 조용히 시민에게 봉사하시오.
의장 안 됐다고 이제 의회를 만만히 보고 국회의원 하수인으로 못할 얘기 다 하네.
의회 규칙이나 지키면서 발언 하시오.
그러니 의장 안 됐지......ㅉㅉㅉ
시시비비는 가려지는 법! 정의로운 의정활동 의원이 반드시 이긴다.즉,개인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시민을 위해 일하는 자는'차기 선거에 승리'할것이 확실 합니다.시민들은 현명 하기 때문에...
역시 새누리당 언론ㅋ
시민들을위한 초심,헌신 다좋은데요 손의원님 2010년 선거나올때 약속했던 선거보존금 인가요 왜? 지금도 헌납하지 않는지 부터 해명이 필요합니다.
배후조정하는 자를 찿아라! 의원들간의 불협을 일으키는 의원들 자질없네요 또한 지역국회의원 및 위원장의 하수인 노릇하는의원 담에 시민들이 냉정한 심판을..
평택시의원들을 본받아라 국회의원 하수인노릇그만하구
지방의원공천제 패지안 결의안이나 추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