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새 정부 출범 후 100일동안 화재예방 집중 강화를 위해 화재취약대상 3곳에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은 5월부터 출범 후 100일간으로 새 정부의 실용적 가치에 기반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대형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저감하는데 주력한다.
중점 추진 내용은 반복적 화재 발생 5대 분야 예방역량 집결로 ▶노후 공동주택 안전관리 ▶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 안전관리 ▶복합건축물 등 안전관리 ▶산업·공장시설(위험물 시설) 안전관리 ▶대공간 구조 건축물(공사장, 물류창고) 안전관리이다.
이에 오산소방서에서는 산업 및 공장시설(위험물 시설) 안전관리를 위해 지난 13일과 15일 양일간에 걸쳐 누읍동 소재 공장시설 1곳, 가장산업단지 내 2곳을 방문해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안전컨설팅을 통해 개별 대상의 소방환경에 알맞은 안전진단과 현황분석 등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