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호국보훈의 달,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 추모를 위해 현충탑을 방문하여 참배했다고 3일 전했다.
현충탑 방문 참배
이날 행사는 오산시 수청동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오산소방서장, 각 과(단)장 및 안전센터(구조·구급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헌화와 분향을 한 뒤 진혼곡이 연주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와 묵념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기념촬영으로 행사를 마쳤다.
한경복 오산소방서장은 “조국을 위해 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분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소방조직에서도 계승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