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배달특급이 초여름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푸짐한 혜택 보따리를 들고 찾아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6월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위한 다양한 배달특급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먼저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 ‘주말엔 배달특급 프로모션’, ‘특급의 날’ 등 배달특급의 주요 이벤트들이 6월에도 소비자를 기쁘게 할 예정이다.
이중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은 하루에 한 번 최대 3,000원의 배달비를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해 소비자의 부담을 낮추고 있는 배달특급만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다.
‘주말엔 배달특급 프로모션’은 매주 금·토·일요일 최소 20,000원 이상 주문 시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이 골자다.
마지막으로 ‘특급의 날’은 시군별로 지정된 일정에 따라 20,000원 이상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로, 소비자에게는 푸짐한 할인을, 가맹점주에게는 주문 확대의 기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 목표다.
특히 이번 6월에는 ‘현충일 프로모션’과 ‘호국보훈의 달 이벤트’는 물론, ‘신규 가입 혜택’ 등의 이벤트가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중 신규 가입 혜택 이벤트를 통해서는 신규 가입 시 5,000원, 첫 주문 시 5,000원 등 최대 10,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비정기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어서 소비자의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소비자와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꾸준히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할인과 소상공인 실익 증대 두 가지 목표를 이루고 있다”며 “6월에도 배달특급 이벤트들과 함께 소비자들이 조금씩 더워지는 날씨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들은 지역별로 기간과 대상이 상이할 수 있는 만큼,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꼭 사전 확인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