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대원동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한전사거리까지 쓰레기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사업은 대원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하여 총 7개 단체 민관협력을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으로 코로나19에 지쳐, 새로운 삶의 충전이 되도록 봄맞이 산책길 활동이 늘어나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계획되었다.


그 시작을 알린 12일(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환경정화 사업은 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약 20명의 회원들과 대원동 직원들이 참여하여, 쓰레기 줍기 및 적치물 정리 등을 통하여 깨끗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았다. 


윤상식 민간위원장은 “지역 내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산책로를 청소하고 나니, 마치 내 집 앞을 청소한 것처럼 기분이 좋고,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 또한 저처럼 생각할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도 이런 기분 좋은 일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04-14 09:34:39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최근 많이 본 기사더보기
뉴스제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