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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근 (前)오산시의회 의장, 오는 3월 1일 북 콘서트 개최 -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 "사람이 선물이다" - 사람 냄새가 나는 진솔한 삶 이야기
  • 기사등록 2022-02-25 09: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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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문영근 (前)오산시의회 의장은 다가오는 3월 1일 오후 2시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 사람이 선물이다”라는 주제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영근 (前)오산시의회 의장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오산시장 출마를 선언한 문영근 (前)의장은 북 콘서트에서 자서전 형태로 발간한 <사람이 선물이다>라는 책으로 평생 오산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의 발자취가 투박하고 사람 냄새가 나는 진솔한 삶이 담겨있다.


오산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성장한 과정과 IMF 때 회사 파산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내용도 기술했으며 안민석 의원을 만나 정치에 입문한 계기와 오산시의회 의원에서 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도 담겨있다.


문영근 전 오산시의회 의장은 “오늘날의 문영근이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주신 오산시민과 친구들의 가슴속 깊은 이야기를 담백하게 정리했다”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저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장소에 많은 사람이 머무르지 않는 워킹 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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