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 사회맞춤형사업단은 지난 12월 22일(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5차년도 성과확산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회맞춤형사업단은 최근 오미크론의 국내 유입과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성과확산 포럼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였으며 성과발표는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었다.
이번 성과확산 포럼에서는 신주경 LINC+사업단장의 5차년도 사업추진경과 및 성과보고, 산학협력 고도화형 협의회 회장(회장 김상교)의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의 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한 특강, △협약산업체 및 관계기관 유공자 감사패 수여 △아이원스(주), ㈜제이솔루션 우수 협약산업체 성과발표 △사회맞춤형 홍보영상 시청 △13개 협약반 책임교수의 협약반별 운영 우수성과 및 향후 추진 운영계획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LINC+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오산대학교 LINC+ 육성사업은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 사회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사업운영을 하고 있으며, 1단계 사업평가 “매우 우수” 3차년도 사업평가 “매우 우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반 지원사업에서도 “매우 우수”등급으로 사업에 선정, 현장실습 분야 대상(교육부장관상) 수상 등의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사업은 사회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유연학사 제도운영 등 사회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으로 정착하였으며, 현재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반 “빅데이터분석반”을 포함하여 11개 학과 13개 협약반으로 확대되어 운영하고 있다.
오산대학교 허남윤 총장은 “2021년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과 각종 재정지원 사업의 우수한 성과뿐 아니라 사회가 요구하는 실속 있는 실무중심 전문 직업인 양성으로 명문대학으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쌓아가고 있으며,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Next Work & Next Living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교육성과의 창출과 사회맞춤형 사업의 성과확산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오산대학교는 더 많은 우수 산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운영 및 지속가능, 자립화가 가능한 운영의 내실화, 고도화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