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성길용 오산시의회 의원이 지난 12월 1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홍재언론인협회 주관 ‘제10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재의정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한 조선22대 정조대왕 호인 홍재(弘齋)를 따서 제정한 상으로 올해 10회째 이어지고 있다.
성길용 의원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오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으며 ‘오산시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오산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지원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시민이 행복한 오산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것을 인정받았다.
성길용 의원 그 동안 코로나19가 시민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때인 지난해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1회용품이 과다하게 발생되고 있는 현장을 살피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에 직접 참여하고 또 집중호우 피해발생 예방을 위해 공사현장과 상습피해현장을 방문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성길용 의원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도 동시에 느낀다”며, “앞으로도 남은 임기동안 시민들이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회복을 통해 활기차고 즐거운 오산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의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