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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조윤장 기자 = “도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정책 개발과 추진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제8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동우(민·오산2)도의원은 “기쁨에 앞서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도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박동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

 

▷ 건설교통위원장으로서 포부와 향후 정책방향은?

 

- 건교위는 경기도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건설·교통 분야를 다루는 중요한 임무를 담당한다.

 

이에 도민 여러분들이 편안하고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건설·교통 인프라(infrastructure)를 조성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았다.

 

위원장이란 중책을 맡았지만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

 

앞으로 건교위는 단순한 개발위주의 건설·교통이 아닌 도민들이 행복해 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건설·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위해 ▲ 편리하고 신속한 교통시스템 구축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 ▲ 각종 재해 예방과 주민 친화적 하천환경 조성 ▲ 수요자 위주의 건설 인프라 구축 등을 활동목표로 정책대안을 수립하겠다.

 

나아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도민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의 실장을 적극 파악해 실천하는 위원회로 이끌어 가겠다.

 

건교위는 이를 위해 도로망 구축현장, 교통혼잡지역, 수해지역 등 도내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수시로 찾아 문제점을 하나하나 확인·점검하겠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되면 각 분야 관계자, 전문가 등과 활발한 토론 및 연구활동을 통해 최적의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토대로 도민들의 불편을 최소로 줄이는데 역점을 두겠다.

 

또한 의회 본연의 기능, 즉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연구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는 단순한 질책과 지적을 넘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도출하는 도정 참여자로서 사명을 지향하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건교위 15명 위원들은 앞서 언급한 목표 아래 앞으로 2년간 각자 맡은 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이며 , 도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담은 의정활동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또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들이 주신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는 모범적 위원회를 만들겠다” 며 “변함없는 관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전반기 의회에서 교육위원회(아동 및 학교 분야) 위원으로 활동한 박 위원장은 오산의제21 운영위원장, 오산사랑운동본부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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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7 2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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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2 개)
  • 동탄인2012-07-22 15:32:32

    자유선진당,한나라당.자유선진당.민주당 이젠 어디로 튈까? 안모의원님 잘모시고 계시죠?

  • 오산인2012-07-22 12:20:30

    오산시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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