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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안전한 추석연휴를 위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오산시청 전경

이를 위해 오산시 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문을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상황 모니터링과 당직의료기관 진료 체계 유지·점검 등을 수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연휴기간 동안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의사회 및 약사회의 협조 하에 ‘추석 연휴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181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한다.


 또한 추석연휴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 해외입국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위한 24시간 비상방역 대응체계 운영으로 집단감염 발생과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추석연휴기간 중 이용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스마트폰앱 “응급의료정보”또는 ☎129(보건복지부 콜센터), ☎120(경기도 콜센터), ☎11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031-8036-6025)로 문의하면 된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응급의료체계를 가동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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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9-15 12: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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