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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대원동은 대원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박상철, 부녀회장 홍영숙) 주관으로, 19일 원동 소재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22일 전했다.


 대원동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

행사에는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비롯하여 김명철, 성길용 시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으며, 약 700㎡에 달하는 휴경지에 봄 감자를 파종했다. 이 날 심어진 감자는 향후 수확 및 판매되며, 판매대금은 전액 대원동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홍영숙 부녀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일손을 보태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사랑으로 심어진 감자가 잘 자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강래출 대원동장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국에, 새마을회 여러분이 한결같은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주민들의 마음에 봄기운을 불어 넣어주셨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새마을회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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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2 17: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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