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유엠(대표 노경완)에서 오산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해 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아동들의 힘찬 출발을 위해 책가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가방 지원은 230만원 상당의 책가방과 신발주머니 총 23세트로 드림스타트 저소득 가정 초등학교 아동 23명에게 전달됐다.
㈜유엠 노경완 대표는“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가 어려워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으로 안다. 조금이나마 저소득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아동에게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었다. 모든 아동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유엠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책가방 지원을 해 주셨다.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엠은 오산시 외삼미동 소재 수아베라망 초등학생 책가방 전문업체로 2020년부터 오산시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책가방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