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세마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상용)에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노인 등 가족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려운 이웃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맞이 선물전달식

명절에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온정을 나누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후원 등을 통하여 모금된 소중한 후원금으로 ‘명절맞이 선물지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생계, 의료, 주거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세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상용 위원장은 “외롭게 설을 맞이하시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따뜻한 선물나눔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