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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인터넷뉴스】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월 1일(월) 저소득 및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건강한 겨울철 나기를 위해서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정성기) 후원을 통하여 지역주민 107가구에 세교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영양꾸러미

 이번 사업은 복지관과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 세마동행정복지센터(동장 구자흥)와 민-관 협력 하에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107가구를 발굴하여 코로나-19 상황 속에 겨울철 결식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한 먹거리를 전달하였다.

 

 영양꾸러미 내용물로는 ▲과일선물세트(사과, 배), ▲간편 영양식(사골곰탕, 떡국떡, 전복죽, 삼계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로나-19 전염병 예방과 방역안전을 위해 대상가구에 비대면으로 전달 후 유선 전화 및 문자로 수령여부를 확인하였다. 


 영양꾸러미를 전달받은 독거노인 어르신은“하루하루 라면이나 밥과 김치를 먹는게 당연했는데, 여러 음식과 과일이 들어있는 상자를 받아 너무 감사하다. 올 겨울은 마냥 춥지만은 않은 것 같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이번 사업을 주관한 이상모 관장(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코로나-19의 상황 속 어느 때보다 마음을 가까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과 나눔에 동참해준 경기도공동모금회,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세마동행정복지센터, 신장동행정복지센터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동행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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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2 11: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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