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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가 복지대상자를 정부 지원서비스 기관에 연결해 복지혜택을 받도록 하는 복지서비스 연계의뢰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순위를 기록했다


오산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실시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복지서비스 연계의뢰 인식제고 및 활성화 평가에서 단체 및 개인부문 상위권에 올라 단체부문에서 3개소개인부문에서 4명이 상위권에 올라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오산시는 단체부문에서 대원·남촌·초평동행정복지센터 총 3개소가 상위 5위 이내에 들고개인부문에서 남촌동 이영롱 주무관신장동 배숙희 주무관세마동 정진영 주무관초평동 이은화 주무관 총 4명이 서비스 의뢰 실적 상위 20위 이내자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복지대상자에게 복지서비스를 3개 이상 보장기관에 연계한 실적을 반영해 상위 20위 이내 기관(복지부서읍면동)을 선정했다연계대상 기관은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고용복지플러스센터, LH토지주택공사건강보험공단한국장애인고용공단 등이다.


정길순 시 희망복지과장은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대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다양한 자원을 적극 연계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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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2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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