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소방서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실시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우수작품 13점을 선정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주제로 총 196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1일 외부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내용, 표현력 등을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 운천초등학교 조서현 학생 등 총 13명 학생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추후에 소방서 각종 안전체험행사 및 소방안전교육 시 행사장 내에 전시하여 범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최우수 작품 1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주관 포스터 공모전에 오산소방서 대표작으로 출품된다.
이종관 재난예방과장은 “공모전에 참여해준 모든 어린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공모전으로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