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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세분화 개편에 따라 시민의 도서관 접근을 최대한 가능하게 하고 방역은 더욱 강화하는 오산도서관 사회적거리두기 5단계 대응계획을 수립해 11월 9일부터 시행한다.


        ▲  중앙 도서관 전경

  

도서관 5단계 대응계획은 이용자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1단계~1.5단계 2단계~2.5단계 3단계로 크게 구분해 도서관서비스 운영형태를 세분화했다

  

주요내용은 1단계~1.5단계 부분개관으로 시설별 인원 50% 이용운영시간은 평일(오전 9~오후 10), 주말(오전 9~오후 62단계~2.5단계는 이용 인원 30%이내운영시간은 평일·주말(오전 9시 오후 63단계는 휴관으로 도서대출방문서비스만 운영한다.

  

한현 중앙도서관장은 시민의 도서관 접근성을 더 강화하여 개방하는 만큼 방역은 기존보다 더 철저하고 꼼꼼하게 도서관을 개방하는 깐깐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면서, “시민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이므로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서관 5단계 대응계획에 대한 세부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 및 도서관 회원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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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09 18:4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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