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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제13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해 치매프로그램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 오산시청전경

  

이번 표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351개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안심병원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관리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및 지역사회 치매사업을 평가한 결과이다.

  

시는 치매환자와 가족일반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조기검진등록관리맞춤형 사례관리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맞춤형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추진했다.

  

또 코로나19 상황 맞춤 조호물품 배달서비스 추진인지학습키트 지원가가호호 홈스쿨 운영 등 다양한 언택트서비스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앞으로도 치매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서비스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 추진으로 치매 포용적 사회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오산시는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치매 통합관리사업을 수행해 지난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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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2 19: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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