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대학교는 9월 14일 총장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재학생들을 위한 코로나19 특별장학금 기탁식을 실시했다.
▲ 코로나19 특별장학금 기탁식
행사에는 교수협의회 이영훈 교수, 이태홍 교수, 구지훈 교수, 김영주 교수와 직원노조 정대진 과장, 권영탁 과장, 구자록 과장, 허두욱 계장 등 학교 구성원을 대표하여 교직원 8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오산대학교 교수협의회와 직원노조가 코로나19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기부한 것으로 교수협의회에서 1,000만원, 직원노조에서 500만원 총 15,000만원의 금액이 코로나로 인해 학업수행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허남윤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을 위해 선뜻 장학금을 기부해주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