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연구원은 1일 개원 7주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행복한 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 경기도교육연구원전경
‘행복한 책 나눔 행사’로 지원하는 도서는 학년별 학습지로,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새 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드림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학습으로 초등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에 작은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은 ‘우리의 미래는 아이들 교육에 달려있다.’며 ‘작은 지원이지만 지역 내 아이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