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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김장용 배추 모종과 무씨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 중앙동 새마을 배추심기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김장용 배추 모종 700무씨 3천 개를 심었으며이날 심은 무와 배추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 한택희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배추모종 심기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정성스러운 마음 덕분에 올 연말도 맛있는 김장 김치로 따스한 온정을 나눌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중앙동 서영오 동장은 코로나와 전에 없던 긴 장마로 인하여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희망이 되어극복해나가길 바란다.”라며, “이럴 때일수록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각 단체들과 협조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 새마을 지도자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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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3 1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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