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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왕성옥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더민주비례)은 31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회장 김민수주관으로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에서 열린코로나 19 뉴노멀 시대에 따른 장애인복지시설 대응방안워크숍 토론자로 참석했다.


    ▲  코로나19 장애인복지시설 대응 방안 워크숍


왕성옥 의원은코로나 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복지시설의 휴관으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돌봄 공백이 심각해지고 생계와 안전에 대한 위협도 높아지고 있다코로나 전과 후 우리사회의 모습은 크게 달라지고 있으며각 분야를 막론하고 코로나 19 뉴노멀 시대 대응은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복지시설도 예전과 같은 전면적인 운영은 불투명한 상황을 맞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왕성옥 의원은코로나 19 뉴노멀 시대 감염병의 위험으로부터 시설 이용자종사사 안전을 확보하고 시대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나가야한다오늘 워크숍이 장애인 복지시설 각 분야에서 코로나 시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코로나 시대 장애인 복지 현장의 대응과 변화를 위한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워크숍에는 홍선미 교수(한신대학교)코로나 19 뉴노멀시대에 따른 장애인복지시설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발표와 김선구 관장(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 운영매뉴얼 발표가 있었다.


토론자로는 조성숙 하늘의 별 원장(경기도장애인주거시설과 운영매뉴얼), 송영진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과 운영매뉴얼), 이진완 더사랑장애인주간보호센터 원장(경기도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운영매뉴얼)의 분야별 발표와왕성옥 경기도의원이병화 경기복지재단 사회정책팀장의 토론이 있었다.


이날 워크숍은 코로나 19 확산 사태에 따른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 및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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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01 15: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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