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 곽상욱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협약식은 오산천살리기지역협의회 주관으로 오산의제21,물푸레,오산환경모니터링 등 환경단체와 운암고등학교,초평동 주민,아모레퍼시픽,LG이노텍 등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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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을 가진 참가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시는 앞으로 샛강살리기 워크숍을 통해 시민과 단체를 참여시켜 가장천 살리기 범시민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로 했다.
이날 체결된 양해각서에서 시는 오산천 관련 정책기획 및 사업시행을,협회는 샛강실태조사,샛강정화,모니터링 등 오산천과 연계한 사업을 수행하는데 상호협력키로 했다.
시는 가장천 뿐 아니라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70%,도비15%,시비15% 비율로 총사업비 575억원을 투자하는 오산천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하천을 살리는 일은 개인의 힘으로 불가능한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