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홍승진 기자 = 4·11 총선 공식선거운동 6일째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오후 7시 오산역 광장에서 시민 등 1천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공형식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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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
이날 박 위원장은 “공형식 후보가 저와 함께 오산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꼭 당선시켜 주시기 부탁드리고 시민 여러분들을 믿고 돌아가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공 후보는 “서울대병원과 치과병원은 시민들께서 아끼는 부지를 매입한 목적대로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복건복지 전문가로서 모든 역량을 발휘,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가능한 특별대책 마련을 위해 상세한 전략을 발표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