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안민석 국회의원이 야권단일후보로 확정됐다.
안 의원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실시된 야권단일화 전화(유선가입자) 여론조사에서 통합진보당 김원근 후보를 제치고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4.11총선 오산시 선거구는 새누리당 공형식 후보와 안민석 국회의원이 맞짱으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안 의원은 “이번 야권단일화를 통해 무거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오는 4.11 총선에서 유권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 선거캠프는 통합진보당측에 4.11 총선을 연대해 치루자는 뜻을 전하고 협조를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안민석 국회의원과 김원근 후보간의 야권단일후보 경선은 17,18일 이틀간 전화 ARS와 RDD 방식으로 진행 됐으며,19일 오전 전국 야권단일화 여론조사 결과에서 발표됐다./조윤장홍승진 기자
이번 총선은 민주개혁세력 vs 보수세력의 진검승부가 되었네요. 그 결과에 따라 오산시가 민주개혁의 도시인가? 아니면 보수의 도시인가?를 알 수 있겠네요.
이번 총선은 민주개혁세력 vs 보수세력의 진검승부가 되었네요. 그 결과에 따라 오산시가 민주개혁의 도시인가? 아니면 보수의 도시인가?를 알 수 있겠네요.
축하합니다. 야권단일후보 굥선에서 민주통합당의 안민석 후보께서 통합진보당의 김원근 후보를 55% vs 45%로 누르고 야권단일후보가 되셨습니다.
헐.........
누구든지 낮은 자세와 신뢰,발전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는 정치가는3,4, 5선,6선,7선..이 되지만, 빤짝성 정책이나,기회주의 일회성 약속등은 실패의 원인이며 현명한 시민들이 판단한다.보다 더 성실과 신의로 오산을 위한 일을 실천할때,존경과 지지를 받을 것이다.
앞으로 남은 기간 선거운동 볼만 하겠네요
양측 후보들 정정당당하게 파이팅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