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오산인터넷뉴스】권오복 기자 = 4·11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도 오산시 지역구에서 3선에 도전하는 안민석 의원(민주통합당, 경기 오산)은 3월 3월 경기도 오산시청 부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5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신원 전 국회의원, 박만원 민주통합당 고문, 조문환 전 오산시의회 의장, 김진원 오산시의회 의장, 김종훈 오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석정호 대각사 주지 스님 등 오산시 정계와 종교계를 비롯한 각계 각층 인사들이 개소식을 찾아 안민석 의원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박신원 전 국회의원은 “안민석 의원이 대학생시절부터 지역 정치인으로서 인연을 맺어왔는데, 어느새 3선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오산시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정치인, 항상 검소하고 깨끗한 정치인으로 남아달라”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인기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 진행자 중 한 명인 시사평론가 김용민 전 교수가 찾아 안민석 의원의 선전을 기원하며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개소식가 시작 무렵에는 2009년 고국으로 돌아와 오산에 살고 있는 사할린동포 어르신 15명이 아코디언에 맞춰 합창을 선보이며, 개소식을 축하함으로써 가슴 뭉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안민석 의원의 청년멘토로 나선 김영민, 김샛별씨는 청년들을 대표해 “청년실업과 고액등록금 등 어려움에 빠진 청년세대를 위해 계속 힘써달라”는 주문을 남기기도 했다.
개소식 마지막에 나선 안민석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이라는 권위의식을 떨치고 사회를 개혁하고 우리 고장 오산발전을 이루겠다는 열정과 의지만 가지고 나섰던 초선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들을 만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안민석의원님!! 지역에서 활동열심히 하셨어야지요.
정봉주 구명한다고 오산지역은 나몰라라...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지역을 위해 좀 쉬어 두세요.
야권연대 드럽네... 그냥 쭉 가야 재선의 힘 안의원에게 유리.
경선한다니 자존심 상하네...
재선 및 현역의원의 힘과 인지도가 있는데 아무리 김원근 후보가 열심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슈..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오산에 야권단일화 경선지역확정. 안민석과 김원근이 맞짱뜨네요.
본선거 전초전이네.... 3선되는지 두고보겠어...ㅋㅋ
당신들이 아무리 떠들아봐야 대세는 흘렀다.
기냥 쭉가는 거야? 3선 함가보자..........
푸틴을 오산시 국회의원으로 만드는게 어떨런지?
선거운동을 하시려면 공부좀 하고 하세여. 그 것은 도와주는게 아니라 낙선 운동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몸부림쳐봐도 오산에는 안의원님 대적할 후보가 안보인다. 3선 문제없다..러시아 푸틴대통령 당선봤죠? 이것이 힘의논리다..
경선없이 공천받으니 좋겠지,
아마도 경선을 했으면 개소식은 없던걸로 하겠습니다 하고 알리고 다닐텐데,,,
정말 안의원님 재선까지 도와주셨던 분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한나라당 시절 의장했던 조모씨 를 비롯한 '양지'만을 지향하시는 분들이참석하여 실망 했습니다.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주변지인분들 다시한번 챙겨보세요 행사장에는 업체사장 및 사회단체분들만 눈도장찍을려고 와있는모습 그리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멋있습니다. 오산최초 2, 3선 이루세요
화이팅입니다. 오산을 발전시켜주세여
재선시켜 부려먹자! 8년, 공약완료율 30% 3선의 힘, 오산의 힘! 이번 선거슬로건으로 이것 보다는
3선시켜 공약완료율 35% 이뤄보자! 뭐 이게 낫지 않나요?
재선의 독선, 3선의 독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