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hong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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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애쓴 비엔날레 국제위원회를 비롯한 한국도자재단, 광주시 관계자를 격려하며, 올해 9번째 맞는 경기 도자 비엔날레가 도자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세계인의 축제로 성황리에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자산으로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인정받는 한류문화"라며,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 일원을 중심으로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보존하여 미래자산으로 키워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76개국에서 도예인들과 해외초청인사, 관람객 등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을 비롯해 염종현 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은주, 윤태길, 임동본, 박광서, 장동길, 김규창, 권영천의원이 참석해 행사개최를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