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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평택시장, 수원 군 공항이전 반대 국방부, 평택시에 2006년 미군기지 이전 발표 강기성 기자 2016-09-18 19: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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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인터넷뉴스】강기성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시청과 평택시의회에서 국방부의 수원 군 공항이전 예비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한 관계 지자체 회의개최 공문 통보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갖고 반대 TF팀을 구성하는 등 강력히 이전 반대를 밝혔다.

 

▲ 공재광 평택시장

 

공 시장은 대책회의에서 는 국가안보를 위해 주한미군 k-55, k-6 전술 항공기지 공군작전사령부와 해군2함대 주둔 등을 위해 수천 년, 살아온 삶의 터전을 국가의 제공하는 등 희생했다이런 평택에 국방부는 며칠 전 미군기지 이전 등의 깊은 아픔의 상처를 외면하고 수원 군 공항 후보지로 시가 거론되는 것은 46시민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고 강력히 성토했다.

 

국방부는 한국전쟁 이후 신장동과 서탄면의 K-55, 미 공군기지를 주둔시켰고 지난 2006년의 팽성읍 일대에 오는 2018년까지 미군기지 전부를 이전한다는 발표를 해, 평택시민들의 강력 반발을 불러 오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