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생명사랑 실천약국 협약기관 약사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생명사랑 실천약국 협약기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 실천약국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생명사랑 실천약국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약 약사들의 생명지킴이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생명사랑 실천약국 사업의 목적과 운영 방향 ▲자살위험 신호의 이해 및 대응 방법 ▲오산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서비스 안내 ▲위기 대상자 발견 시 의뢰 및 연계 절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참여 약사들과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위기 대상자의 조기 발견과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상반기에 배포한 생명사랑 실천약국 친환경 봉투와 QR코드를 적극 활용해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종우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장은 “약국은 주민들이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지역사회 의료기관으로,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연결하는 중요한 거점”이라며 “앞으로도 생명사랑 실천약국과의 협력을 강화해 누구나 필요한 순간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월 협약기관을 대상으로 추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명사랑 실천약국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