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24일 오산 오! 해피 장미빛축제 현장에서 나경원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 유세를 벌이며 세교3지구 지정과 교통현안 해결 성과를 강조하고, 서랑저수지 일대 규제 해제를 통한 관광명소 조성 계획을 제시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는 24일 열린 오! 해피 장미빛축제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하며 선거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의힘 나경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나 의원은 앞서 개소식 영상축사에 이어 직접 오산을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섰다.
나경원 의원은 “이권재 후보는 고질적인 교통문제 해결과 세교3신도시 지정 등 굵직한 현안을 추진해 성과를 냈다”며 “오산의 미래와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색찬란한 경관조명과 장미꽃이 어우러진 축제에 대한 시민 관심이 뜨겁다”며 축제 추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이권재 후보는 “오! 해피 장미빛축제는 겨울철 대표 행사인 오! 해피 산타마켓과 함께 오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형 축제로 성장했다”며 “재선의 기회를 준다면 오산을 명품 힐링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보는 서랑저수지 힐링공간 조성사업 계획을 언급하며 개발 의지를 강조했다. 이 후보는 “현재 데크로드와 음악분수대를 설치했지만 여전히 부족하다”며 “서랑저수지 일대 약 3.33ha 부지에 대한 단계적 규제 해제를 추진해 고인돌공원과 연계한 대표 관광명소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오! 해피 장미빛축제는 민선 8기 오산시가 추진한 대표 사업 중 하나로, 현재 수만 명이 찾는 경기 남부권 대표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 행사장 경관조명은 이 후보가 시장 재임 시절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협업을 통해 확보한 약 22억 원 규모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바탕으로 조성됐다.
이번 축제와 유세 현장은 지역 현안 해결과 도시 브랜드 강화 전략을 동시에 부각시키는 자리로 평가된다. 오산시가 문화·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도시 경쟁력을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