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안민석 후보는 지난 21일 성남 서현역에서 본선 첫 유세 출정식을 열고 교권회복과 AI 시대 사람 중심 교육, 교육복지 확대 등을 핵심으로 한 ‘경기교육 대전환’ 비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가운데 안민석 교육감 후보
안민석 후보는 이날 서현역 유세에서 “서현역은 언제나 경기도의 변화를 만들어 온 출발지였다”며 “이제 경기교육의 변화도 이곳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들이 질문하는 학교, 선생님이 두려움 없이 가르치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자신의 교육 현장 경험도 부각했다. “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교사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20년 동안 국회 교육위원으로 교육 현장을 챙겨왔다”며 “교육은 말만으로 바뀌지 않는다. 추진력과 현장감, 정치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과거 무상급식과 오산 생존수영 정책 추진 사례를 언급하며 정책 실행력을 강조했다. 안 후보는 “모두가 어렵다고 했던 정책들을 현실로 만들었던 추진력으로 경기교육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박효진·성기선 상임선대위원장도 함께했다. 안 후보는 “통합선대위 원팀으로 본선을 시작한다”며 “경기교육 대전환을 위해 끝까지 함께 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주요 교육 공약으로 씨앗교육펀드 조성, 교권회복, 문해력·문화예술·스포츠를 결합한 LAS교육 확대 등을 제시했다. 특히 특수학생과 ADHD 학생, 느린 학습자, 이주배경 학생까지 포용하는 교육 시스템 구축 의지도 밝혔다.
안 후보는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 교육이 바뀐다”며 “아이들의 등교가 설레는 학교, 선생님이 자부심을 갖는 학교, 학부모가 안심하는 학교를 경기도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출정식을 시작으로 경기교육 혁신을 둘러싼 본격적인 정책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