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조용호는 18일 오산에서 AI와 데이터 기반 행정 혁신 공약을 발표하며, 민원 분석 시스템과 스마트 검침 도입 등을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이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오산시장 예비후보
조용호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에서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해 시민 편의는 높이고 행정의 비효율과 낭비는 줄이겠다”며 “AI를 활용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지역 사회에서 제기된 혼란과 불안을 행정 혁신으로 해소하겠다는 구상이다.
그는 우선 반복되는 민원을 줄이기 위해 ‘AI 민원 분석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고 대응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줄이겠다는 취지다. 동시에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면책 범위를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강화해 조직 내 책임 있는 행정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강조했다. 수도 검침에 머물러 있는 원격 시스템을 전기·가스까지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위기 가구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카페형 민원 공간 조성과 원스톱 민원 전담관 배치를 통해 ‘국민행복민원실’ 수준의 편의성을 갖춘 행정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시민들이 느끼는 혼란과 걱정을 충분히 공감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약은 기술 기반 행정 혁신을 통해 시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점에서 향후 정책 경쟁의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