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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민 “사필귀정 믿었다”…무혐의 후 통합 정치 강조 윤리심판원 무혐의 결정…경선 지연 사과와 유감 표명 갈영수 기자 2026-04-18 12:25:08

【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는 17일 중앙당 윤리심판원 무혐의 결정 이후 입장문을 통해 경선 과정의 갈등에 대해 사과하고, 분열을 넘어 공존과 소통의 정치로 나아가겠다는 의지와 본선 승리 목표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최병민 오산시장 예비후보최 후보는 윤리심판원으로부터 무혐의 결정을 받은 직후 입장문을 내고 당원과 시민에게 사과했다. 그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경선 일정 지연에 대해서도 함께 경쟁하는 후보들에게 유감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의 과정에 대해 “수많은 공격과 왜곡, 억울한 자격박탈까지 겪으며 무거운 시간을 견뎌왔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사필귀정’에 대한 믿음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권력이나 조직이 아닌 당원과 오산 시민”이라며 지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선 상황과 관련해서는 “비방과 공격의 정치로 갈 것인지, 공존과 소통의 정치로 나아갈 것인지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했다.


최 후보는 “분열을 조장하는 낡은 정치를 끊어내고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겠다”며 “상대의 비방에는 정책으로 답하고, 왜곡에는 비전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비판 세력에 대해서도 “우리는 적이 아니라 생각이 다를 뿐”이라며 “이제는 같은 테이블에 앉아 오산의 미래를 논의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 도시, 청년이 돌아오는 도시 등 지역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끝으로 “다가오는 경선에서 당원의 압도적 힘으로 진흙탕 싸움을 끝내달라”며 “어떤 고난도 이겨내고 본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차지호 의원과 함께 성과로 변화를 증명하겠다. 죽도록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입장문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을 수습하고 통합 메시지를 강조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향후 실제 정치 행보에서 이러한 메시지가 어떻게 구현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