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시그널앤펄스가 2월 10~11일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교육감 진보 단일후보 적합도는 안민석 16.1%, 성기선 15.1%, 유은혜 14.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으며, 본선 가상대결에서는 진보 후보들이 현 임태희 교육감보다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교육청 전경
진보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안민석 16.1%, 성기선 15.1%, 유은혜 14.1%로 상위 3인의 격차는 2%p 이내였다. 박효진은 6.1%였다. ‘없음’ 21.6%, ‘모름’ 14.3%로 부동층은 35.9%에 달했다. 정치권에서는 “아직 인지도 경쟁이 이어지는 단계”라는 분석이 나온다.
본선 가상대결에서는 성기선 29.5% 대 임태희 21.5%, 안민석 31.2% 대 임태희 23.0%로 각각 8%p 안팎의 격차를 보였다. 유은혜는 32.2%로 임태희 30.9%와 1.3%p 차 초접전이었다. 진보 후보 전원이 앞섰지만 결집력과 확장성에서는 차이를 보였다.
연령별로는 40대에서 안민석 22.6%로 가장 높았고, 50대는 유은혜 17.4%, 안민석 16.8%, 성기선 16.1%로 혼전이었다. 20대에서는 성기선 20.6%로 상대적 강세를 보였다. 40~60대 표심이 승부의 핵심 축으로 분석된다.
정당 지지층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에서 안민석 23.9%, 성기선 22.2%로 양강 구도를 형성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유은혜가 11.2%로 상대적으로 높아 일부 확장 가능성을 보였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단일화와 보수 결집 여부가 향후 판세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ARS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9%다. 부동층이 30%를 넘는 만큼 향후 후보 확정과 선거 국면 변화에 따라 지지율 변동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