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인신협 창립 8주년 기념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 토론회가 국회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치수, 현 세계언론협회
본 토론회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토론회 제1부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토론회 제1부에서는 전국 20,000여 인터넷언론의 권익향상을 위해 지난 2018년 6월 5일 설립된 ‘i언론진흥재단’ 이 참여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 제1부 참여단체인 ‘i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치수)’은 종이신문 등을 대변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별도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사들의 숙원인 부당한 권력에 맞서 견제와 감시 기능 등의 역할을 담당할 ‘인터넷언론진흥재단’ 설립을 주도하고 있다.
토론회 제2부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
토론회 제2부에서는 53명의 교수가 활동하고 있는 ‘인신협 저널대학(INAK JOURNAL COLLEGE I.)’이 참여한 가운데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 육성 통한 '가짜뉴스' 척결”이란 주제의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 제2부 참여단체인 인신협 저널대학(이사장 이치수)은 특정세력들이 국가를 농단할 수 없도록 대처하고 공정과 상식과 정의로 무장한 기자들을 육성하여 국민들의 진실한 정보 접근권을 강화해 나가며,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를 척결함은 물론 ‘청년세대 직업 박탈형 편파적 언론정책’을 폐기시켜 수백만 청년세대들에게 직업선택의 기회를 부여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언론 문화유산을 지키며, 재능 기부를 통해서 우리 사회가 건강한 사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 제1부와 제2부 좌장은 이치수 회장이 맡게 된다.
이치수 회장은 “오늘날 우리 국민들은 뉴스의 90% 이상을 모바일을 비롯한 각종 인터넷 매개체를 통해 접하면서 이 같은 온라인상의 뉴스매체는 전통적 미디어와 비교할 수 없는 주류를 형성해 나가고 있다”며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신문법에 의거하여 언론의 균형발전과 여론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정책적 지원 대상 범위를 전통 미디어에 치중,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은 이러한 지원 대상에서 거의 배제 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회장은 “공익적 의무를 수행해야 할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특정 세력들의 이익을 위해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을 희생시키는 ‘한국언론진흥재단 임원 정수 확대 관련 일부개정법률안’을 추진하고 있어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며 “인신협은 뜻을 같이하는 언론단체들과 함께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의 앞길을 막는 법안을 폐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끝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의 시대적 과제는 무엇인가 토론회가 6월 7일에 국회에서 개최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전국 20,000여 인터넷신문들이 공정과 상식과 정의의 가치를 공유하고 또한 의견이 하나로 모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신협 김영달 부회장 겸 사무총장(현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회장 겸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