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시내버스 파업, 16일 만에 종료...23일부터 정상 운행 보름 넘게 이어지던 오산 시내버스 파업이 22일 종료됐다. 노사는 이날 오전 최종 단체협상에 돌입,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23일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했다. 오산 시내버스 파업은 지난 7일 시작됐다. 오산 유일의 시내버스 업체 오산교통 노조는 하루 16시간씩 2~3일 연속 운전하고 하루 쉬는 등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2019-03-22 이창희
- 오산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되나?...2주째 노사 갈등 지속 경기도 오산시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다. 파업 시작 후 2주가 지났지만, 노사는 여전히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오산 시내버스 파업은 지난 7일 시작됐다. 오산 유일의 시내버스 업체 오산교통 노조는 임금 협상이 결렬되자 쟁의행위 투표를 진행, 재적 조합원 120명 중 112명 찬성(찬성률 93.4%)로 파업을 가결했다... 2019-03-21 이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