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금 낭비' 논란 됐던 오산장터 '테마 거리', 8월부터 공사 재개 【오산인터넷뉴스】부실 공사·세금 낭비 논란에 휩싸였던 '오산장터' 테마 거리 조성 사업이 공사 중단된 가운데 수 개월째 방치돼있다. 오산시는 8월부터 공사를 재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오산동 354-4번지 일원 5만6,782㎡에 오산장터 광장과 커뮤니티센터, 테마거리 등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이 사업은 국비 25억6,700만원과 도비 7억7,000만... 2019-07-31 이창희
- "허접한 시계탑 하나에 2억?"...세금 줄줄 새는 오산시 행정 경기도 오산시 '오산장터' 테마 거리 조성 사업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부실 공사와 세금 낭비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은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오산시는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2017년 11월 30일부터 오산광장 주거환경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동 354-4번지 일원 5만6,782㎡... 2019-04-17 이창희